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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김치 한울에서 일본에 김치를 수출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일본은 우리 김치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로도 유명한데요, 한울도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 수출용 김치 맛은 과연 어떠할지, 시식해 보았어요.

오늘 먹어 본 김치는 '200g 배추김치'입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어요. 자그마한 용기가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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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김치는 유산발효식품입니다'라고 적혀 있군요.


앞에서 본 모습. '백채(白菜)'는 '배추'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배추김치'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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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수입'이라고 빨간 글씨로 찍혀 있어요


살짝 다른 각도에서 본 모습. 전체적으로 아담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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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었습니다. 맛김치가 안에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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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김치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먹어보지 아니 할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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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일본 김치 맛이 어떠할까 궁금하여 오래 익혔는데, 일단 우리네 신김치 냄새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뚜껑에 '유산발효식품'이라고 표기되어 있었던 것처럼 잘 발효된 맛이 나요.
일전에 듣기로는, 보통 일본수출용 김치는 살균처리를 해서 이런 맛이 나지 않는다고 하던데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발효되지 않은 김치는 역시 김치가 아니겠지요?

실수로 너무 많이 익혔다는 점을 빼면 우리네 김치와 크게 다르지 않은 맛입니다. 햇반 넣고 김치볶음밥을 해먹어봤더니 맛있었어요.

아무래도 수출용 김치이다보니 쉽게 맛보기는 어렵지만, 우리네 재료로 만들고 우리가 먹는 것과 같은 맛의 김치가 일본 사람들의 식탁에도 오른다는 사실이 왠지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Posted by 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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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김치는 배추김치가 최고다. 절인 배추에 삭삭 비벼진 양념, 매콤하면서도 아삭 아삭 씹히는 배추의 맛. 어떤 우리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그야 말로 한국의 대표 김치다. 막 담은 겉절이부터 잘 익은 상태는 물론 신김치가 될 때까지 배추김치는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훌륭한 먹거리다. 그래서일까. 인터넷에서 가장 많아 팔리는 김치도 바로 배추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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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김치에서 나온 포기김치 1kg. 배추 반 포기로 담은 김치가 들어 있다. 익지 않은 생김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주문하고 바로 먹어도 좋지만 아무래도 배추 김치는 충분히 익혀야 제 맛이 나는 법. 배송 받은 상태에서 이틀 동안 포장을 뜯지 않은 채로 두었다가 포장이 빵빵하게 부풀어 올랐을 때 밀폐 용기로 옮겨 담아 냉장고에서 한 달을 재워 두었다. 밀폐 용기가 시원찮아서 였을까. 냉장고에서 김치 냄새가 서서히 난다고 느낄 무렵, 드디어 포기김치를 썰기로 했다.

무채와 대파, 부추 같은 양념이 두드러져 보이는 것이 특징. 요즘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국산 김치에는 무채 양념이 없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무채가 들어간 양념이 있어야 진짜 포기김치라고 말하기도 할 정도. 포장에 표시된 원재료를 살펴보면 절임배추 76.95%, 무, 고춧가루, 마늘, 마늘, 양파, 대파, 부추, 멸치액젓, 새우젓, 설탕, 정제염, 생각, 전분, 찹쌀, 다시마 농축액 등이 들어 있고 역시 모두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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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산 김치 중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재료를 가지고 국내에서 담근 후 국산 김치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문에 원재료 표기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진짜 국산인지 아닌지 잘 봐야 한다는 뜻이다.

포기김치가 배추김치의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기는 하지만 꺼내서 썰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하긴 하다. 그러나 기계로 이미 썰어 놓은 김치와 직접 썰어 먹는 포기김치의 맛을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배추 반 포기를 도마에 올려 놓고 먹기 좋게 썰어 냈다. 역시 이렇게 썰어낸 배추김치야말로 모양과 맛이 식탁을 빛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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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포기김치 맛은 어떨까. 꼬마김치는 특별히 지방색을 띠지 않고 서울을 중심으로 한 중부지역 사람들 입맛에 맞게 김치를 담는다고 한다. 맵고 짠 맛이 강하지 않으며 적당히 달콤한 맛을 띠는 그런 김치라는 뜻이다. 포기김치 역시 자극적인 맛 보다는 김치 본연의 상큼한 맛에 충실하다.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배추의 질감은 100% 아삭하기 보다는 살짝 무른 느낌이 든다는 것. 한 달 정도 익힌 김치의 맛이 이 정도니 아삭한 맛을 더 원한다면 조금 더 일찍 꺼내 먹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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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꼬마김치에서 권장하는 숙성 기간은 김치 냉장고에서 15일 – 20일 정도. 전체적으로 꼬마 포기김치의 맛은 김장김치처럼 짜릿한 맛은 아니지만, 어느 식탁에도 어울리는 깔끔한 맛이라고 표현할 만 하다.

Posted by 닥터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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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김치쇼핑몰 배추김치구매/구입-포장판매김치 리뷰-한울 꼬마포기김치 10kg

    Tracked from gomdori의 뽐뿌 2008/03/13 11:48  삭제

    김치쇼핑몰 배추김치구매/구입-포장판매김치 리뷰-한울 꼬마포기김치 10kg (주)한울의 꼬마포기김치 맛의 매력은 역설적인데 있다. 김치가 짜지 않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싱겁지가 않다. 짠맛을 싫어해서 집에서 담근 김치보다 파는 김치를 더 좋아한다. 아무래도 파는 김치는 짠 맛이 덜하기 때문이다. 결국 시중의 김치는 싱거운 맛을 감수하고 먹어야 하는데, 꼬마포기김치는 짠맛이 덜하면서도 싱겁지가 않다. 이맛을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꼬마포기김치는 아주매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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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저녁 늦은 무렵에 어머니는 간식으로 삶은 달걀과 함께 총각김치를 주시곤 하셨다. 흔히 달걀은 신 배추김치에 싸 먹어야 제 맛이라고 여기지만 총각김치 무청과 함께 먹는 맛도 배추김치에 싸 먹는 맛 못지 않다. 게다가 총각김치를 먹을 때면 항상 어머니는, 칼 대면 맛 없는 법이라며 손으로 들고 무를 베어 먹으라고 하셨다. 그렇게 출출한 밤에 삶은 달걀과 함께 먹던 총각김치는 훌륭한 간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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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총각김치는 무가 맛있어야 한다(하긴 어떤 김치든 재료가 맛있어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만 ^^). 물러터진 무는 절대 금물. 단단하고 탱탱한 무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바로 총각김치의 제 맛이다.  이렇게 무가 단단해야 오래 오래 맛있는 총각김치를 먹을 수 있을 터. 충분히 익어 신 맛이 입 안을 자극하는 것도 총각김치의 또 다른 맛이다.

이번에 먹어 본 꼬마 총각김치. 단단한 알타리 무로 만들어 씹히는 맛이 생생하다. 주문한 상품이 도착한 후 이틀이 지나니 사진처럼 팽팽하게 부풀었다. 그만큼 익어가면서 탄산 가스가 나왔다는 말. 그제서야 김치통에 옮겨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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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김치들처럼 꼬마 총각김치의 모든 재료는 국산이다. 절임총각무와 멸치액젓, 새우젓 등의 젓갈이 들어가고 마늘, 쪽파, 대파, 양파, 설탕, 그리고 살짝 씹히면서 기분좋게 입안을 쏘아대는 생강이 들어 있다. 참깨와 함께 전분도 빠질 수 없는 부재료. 어느 하나 중국산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고 당당히 국산으로 표시했다.

맛은 어떨까. 아직 덜 익은 총각김치는 약간 간이 배지 않았다는 느낌. 탱탱한 무의 쌉싸름한 맛이 살짝 느껴진다. 그래서 충분히 익혀 먹기로 했고 그렇게 냉장고에서 일주일. 자작한 국물이 배어 있는 총각김치는 꺼내는 순간부터 코를 자극하면서 군침을 자아낸다.

새콤한 무청도 입맛을 당기기엔 그만. 무가 단단한 탓인지 꽤 오래 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도 신 맛은 크게 느낄 수 없었다. 물론 충분히 익힌 후 총각김치찜을 해 먹어도 좋겠지만, 무엇보다 총각김치는 탱탱한 무가 씹혀야 제 맛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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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것 조차도 도발적으로 생긴 총각무는 아삭 아삭 씹히는 소리 마저도 경쾌하다. 이대로 밥 반찬에 먹어도 괜찮고 국수 가락에 설설 비벼 먹어도 그만일 듯. 주문한 소포장 1kg은 총각무가 충분히 익기를 기다려 먹기에는 너무 작은 양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1주일은 완전히 익기를 기다리기에도 짧은 시간이다.

추천 숙성 기간은 2주일. 2주일 정도 냉장고에서 잘 숙성된 총각김치는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되살리기에도 그만일터. 배추김치가 서서히 맛 없게 느껴지고 열무김치의 생생함도 서서히 지쳐가는 여름이라면, 이젠 총각김치로 입맛을 살리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Posted by 닥터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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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김치를 꼽으라면 단연 깍두기. 작고 네모난 모양의 깍두기는 새콤, 달콤하면서 먹기도 좋고 씹히는 느낌이 좋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단지 너무 커다란 깍두기는 입에 넣기 불편해 싫어할 뿐, 깍두기를 어린이들이 먹기 좋게 잘게 썰어주면 안 먹던 아이들도 잘 먹는다. 어린이들에게 뭔가를 먹이고 싶다면 먹기 좋게 해 주고 먹으라고 해야 한다.

사실 깍두기는 아이들만 좋아하는 건 아니다. 아삭한 맛의 깍두기는 국물 음식과도 잘 어울려, 설렁탕이나 곰탕 먹을 땐 깍두기 국물을 넣어 먹는 것이 정석처럼 알려져 있기도 하다. 어디 설렁탕 곰탕 뿐이랴. 갈비탕에도 잘 어울리고, 라면에도 깍두기는 꽤 잘 어울리는 파트너다. 요즘엔 오무라이스 집에서도, 일식 우동을 파는 집에서도 깍두기를 준다. 그건 깍두기가 먹기 좋게 잘려 있기 때문이고, 그 음식들과 정말 잘 어울리기 때문일 것이다.

깍두기가 갖춰야 할 조건은 1. 아삭 아삭 씹히는 맛이 좋아야 하고, 2. 적당히 새콤, 달콤한 맛이 있어야 하며, 3. 국물이 자작하니 배어 있어야 한다. 물론 이건 주관적인 관점이긴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깍두기는 이 조건을 갖춘 깍두기라고 해도 크게 이상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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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김치 한울이 만드는 깍두기는 이런 세 가지 점을 충분히 갖춘 김치다. 단단한 무를 골라 짧은 시간에 절여내기 때문에 쉽게 물러지지 않아 무의 원래 맛인 아삭한 맛을 오래 유지한다. 게다가 매운 고추로 유명한 청양 지역에서 생산된 약간 매운 고추를 사용해, 많이 매콤하지도 않으면서 뒷맛이 개운한 것이 특징.

직접 한 번 살펴보자. 참고로 꼬마김치라는 브랜드 때문에 꼬마김치 한울에서는 소포장 상품만 나온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특히 꼬마김치 깍두기는 소포장 상품이 없다. 1kg, 3kg, 5kg 세 가지 상품이 있는데, 이건 편의점 보다는 집에서 먹는 사람들을 위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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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꼬마김치 로고가 보이는 1kg 들이 포장엔 HACCP 인증 마크가 두드러지게 보인다. 포장재의 투명한 부분으로 보이는 깍두기는 자작하니 국물이 배어 있으며 약간 푸른 색깔을 띤 무도 있다. 뒷 면을 살펴보니 절임배추 85.1%, 고춧가루, 쪽파, 열무, 마늘, 생각, 멸치액젓, 새우젓, 설탕, 정제염 등의 성분 표시가 보이고 당연히 모두 국산 표시가 되어 있다.

맛은 어떨까. 우선 꼬마김치 깍두기의 유통기한은 60일.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주문 전날이나 당일 생산된 김치가 배달된다. 따라서 이 때는 당연히 익지 않은 생김치 수준. 양념이 충분히 배지 않은 생생한 깍두기를 좋아한다면 지금 먹어도 되겠지만, 그러면 아무래도 깍두기 맛이 덜 난다. 따라서 2-3일 정도 숙성시킨 후부터 먹는 것이 좋은데, 봉투째 그냥 보관하다보면 깍두기가 익으면서 탄산이 나와 봉투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다. 이 때는 깍두기를 별도 그릇에 옮기고 무가 국물에 잠기도록 눌러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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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봉투를 열어 먹은 맛은, 무의 생생함과 달콤함이 살아 있다고 표현을 해야 되겠다. 그러나 양념이 충분히 배지 않고 아직 익지 않은 상태에서 깍두기 원래 맛을 느끼기에는 부족한 상태. 실제로 경험해 본 바로는 1주일 정도 지난 후에 먹는 것이 가장 좋았다. 약간 찰진 깍두기 국물이 새콤해지면 설렁탕과 함께 먹어도 좋고, 밥 반찬에도 좋았다. 게다가 함께 들어 있는 무청이 생생하게 씹히는 맛도 좋은 점수를 줄 만하다.

냉장고에 넣어 두고 2주쯤 지나니 깍두기가 살짝 시어졌다. 물론 김치 냉장고를 쓰고 더 좋은 전용그릇에 보관하면 이보다는 더 오래 가야 익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일반 냉장고에서 이 이상 오래 보관하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는 생각. 2주 내에 다 먹을 수 있는 용량 정도를 주문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흔히 깍두기 국물을 설렁탕에 넣어 먹는 것이 깍두기를 활용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알고 있는데, 깍두기 국물로 밥을 볶아 먹으면 개운하고 새콤해 입맛 돌리는데도 아주 효과가 있다. 적당히 익은 깍두기 국물이 남아 있으니 다음에는 깍두기 볶음밥에 도전해 봐야 겠다.

Posted by 닥터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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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 작고 푸른 잎이 많아 '어린 무'라고 부르던 이름이 변해서 '열무'라고 부르게 된 '열무'는 연하고 부드러우며 아삭한 맛이 그만입니다. 원산지는 팔레스타인이며 영어 이름도 어린 무를 뜻하는 young radish랍니다. 열무는 20도 정도의 온도에서 잘 자라는 채소인 까닭에 원래 여름에나 먹을 수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비닐하우스도 많아 사시사철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름 하면 열무김치가 생각나고, 열무냉면, 열무비빕밥도 떠오르게 되지요.

오늘 맛 볼 김치는 꼬마김치 한울에서 나온 열무김치 1kg입니다. 흔히 꼬마김치라는 이름 때문에 꼬마김치를 만드는 김치 회사 한울에서는 편의점에서나 볼 수 있는 소포장 김치만 만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100 – 200g의 소포장 김치도 많지만 가정에서 드실 수 있는 1kg에서 5kg에 이르는 중대형 포장 김치도 있답니다.

꼬마 김치에서 만든 열무김치 1kg은 새우젓과 멸치액젓 등의 젓갈을 넣고 찹쌀로 풀 국을 만들어 시원한 김치 국물을 낸, 순수 국산 열무 김치입니다. 당연히 국산 절임 열무를 사용했으며 양파, 고춧가루, 마늘, 쪽파, 새우젓, 멸치 액젓, 정제염, 건고추, 홍고추, 생강, 찹쌀 등 부재료도 모두 국산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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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상태를 한 번 보지요. 새지 않도록 입구는 두꺼운 철사로 조여 막았고 아래쪽으로 철끈을 한 번 더 묶어 주었습니다. 포장을 열면 국물 반, 열무 반 정도의 김치가 담겨 있습니다. 1kg이니 한 번에 먹기는 어려울 테고, 일단 밀폐형 김치 통에 옮겨 담았습니다. 국물이 자작하니 배어 있어 열무를 꾹꾹 눌러 국물에 잠기게 담았답니다.
성급한 마음에 손으로 열무 하나를 집어 먹었습니다. 아직 익지 않은 열무의 아삭한 맛이 입 안에 전해 옵니다. 익지 않은 김치의 장점이자 단점인 상큼한 맛이 있어 상큼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어울릴 듯 합니다. 너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외려 담백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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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맛은 발효 정도에 따라 평가하는 기준이 달라서 평가하기가 참 어렵지만, 그래도 채소의 상태에 대해서는 쉽게 평가할 수 있겠지요. 식당에서 주는 열무김치를 비롯해서 대충 담근 열무김치는 보통 지리거나 찝찌름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맛이 없는데, 꼬마 열무김치는 일단 열무가 맛있습니다. 아직 덜 익은 느낌이 있어서 그렇지 열무는 달콤하도 아삭한 맛이 괜찮더군요.

꼬마 열무김치는 유통기한이 60일입니다. 소비자가 인터넷으로 바로 주문했다면 주문한 날 혹은 주문하기 전날 생산된 제품을 택배로 받게 되고,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구입하셨다면 조금 더 시간이 흐른 제품을 만나게 되겠지요. 포장에 보면 유통 기한이 적혀 있는데 여기서 60일을 빼면 만든 날짜를 알 수 있습니다.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은 김치니까 당연히 익지 않았겠지요. 꼬마김치 한울에 따르면 5도 정도의 냉장고에서 2주 정도 보관하면 먹기 좋게 익는 답니다. 그러니 인터넷에서 주문하신 분들은 처음 은 아삭한 김치의 맛을 보신 후, 남은 김치는 국물에 잘 잠기게 해 냉장고에서 2주 정도 익혔다 드시면 딱 좋을 듯 합니다. 아삭한 맛보다 잘 익은 김치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잠시 참았다가 드시는 게 좋겠네요.

한 번에 먹어버리는 소포장 김치와 달리 중대형 포장 김치들은 두고 두고 먹을 수 있어 익은 김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막 담은 김치가 좋다면 바로 드시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천천히 익혀가면서 먹으면 되니까요. 열무냉면을 먹기엔 좀 이르다 싶지만, 소면을 삶아 열무를 얹어 먹었으면 하는 생각이 갑자기 군침을 돌게 합니다.

Posted by 닥터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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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로도 훌륭한 음식이면서 다양한 변화를 주어 새로운 요리로 탈바꿈할 수 있는 그런 음식은 별로 흔치 않다. 우리 보다 세계가 먼저 김치를 위대한 식품이라고 인정하는 것도 어쩌면 김치의 다양한 변화를 알았기 때문일지 모른다. 사실 김치를 생각해 보라. 막 담근 겉절이부터 잘 익은 김치, 그리고 충분히 익어 버린 신김치까지 도대체 버릴 구석이라곤 한 군데도 없다.

김치에 변화를 준 가장 흔한 예가 바로 볶아먹는 김치일 테다. 김치볶음밥, 두부김치 그리고 김치찌개는 김치를 볶아 만든 훌륭한 음식이다. 김치를 볶아 다른 재료와 섞어도 좋지만 사실 볶음김치 그 하나 만으로도 훌륭한 요리다. 더구나 볶음김치는 우리가 다 알다시피 신김치를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 개발된 것이 아닌가. 탄생은 재활용 수준이었지만 활용 방안은 무척 다양하다. 이 정도면 볶음김치는 김치계의 재주꾼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을 터.

꼬마김치 한울의 인기 상품 볶음김치 100g. 한울의 주력 상품인 맛김치를 충분히 숙성시켜 만든 전략 김치로 한울 고유의 볶음 기술 및 살균 기술로 만들어 졌다. 배추는 물론 고춧가루 무, 마늘, 대파 등 완벽하게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재료만을 사용한 100% 우리 농산물 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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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하다, 달콤하다, 아삭하다. 꼬마 볶음김치를 먹으면서 느낀 세 가지 맛이다. 맛있는 볶음김치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김치를 충분히 숙성시켰기 때문에 – 쉬운 말로 일부러 신김치를 만들었기 때문에 – 볶음김치에서 신김치의 새콤한 맛이 우러나는 것은 당연한 일. 그러나 눈을 가늘게 만들면서 몸을 아스라히 떨 만큼, 그렇게 신 맛이 강하지는 않다. 아, 이거 새콤한 걸. 하는 느낌일 뿐이다.

달콤함. 포장지 뒷 면의 재료를 보면 '설탕'이 당당히 자리를 잡고 있다. 하긴 가정마다, 지역마다 김치를 다루는 특색이 있어 재료의 종류나 양이 달라지긴 하지만, 볶음김치는 약간의 설탕으로 신 맛이 가려지면서 달콤한 맛이 배어난다. 이런 까닭에 아이들이 참 좋아한다. 더욱이 아이들 입에 맞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 있는 것도 꼬마김치의 장점. 꼬마김치라는 브랜드 네임 뒤에 '어린이가 마음 놓고 먹어도 되는 김치'라는 속뜻이 담긴 것은 우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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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삭함. 사실 볶음김치를 처음 씹었을 때 아삭한 느낌이 나서 처음엔 좀 놀랐다. 충분히 물러진 신김치를 볶아냈으니 물컹한 맛까지는 아니었어도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날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왠걸. 톡톡 씹히는 맛이 그냥 생 김치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볶음김치의 장점은 그냥 먹는 것도 좋고 이런 저런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는 점이다. 한 가지 더 보탠다면 살균 작용을 거친 탓에 발효가 더디게 되므로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김치 냄새가 덜 난다는 것. 편의점 소매 가격은 1천원. 새콤하면서도 아삭한 김치 맛이 그립다면 볶음김치가 그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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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많은 재주꾼
볶음김치 100g 구경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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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ooni 2007/05/06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것 저의 편의점 단골메뉴중 하나입니다. >_<
    그냥 맛김치를 사서 볶는 일도 많지만 집의 조리기구가 오로지 화력약한 인덕션이라,
    제대로 볶은 맛을 보고 싶을 때는 이걸 애용합니다.
    단맛이 좀 나면서도 많이 시지 않고 어쩐지 간식꺼리로도 맛납니다~+_+

    • BlogIcon 짠이아빠 2007/05/06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저도 참 좋아합니다.
      약 1년전 사무실을 오피스텔로 옮긴 이후부터 냉장고에서 떨어질 날이 없네요.. ^^

커플에게 딱 어울리는 꼬마맛김치 200g

혼자는 항상 외롭다. 외로움을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도 한 두 번일 뿐. 사회적 동물이라는 인간에 대한 정의처럼, 사람들은 누군가와 함께 있기를 원한다. 특히 누군가와 함께 하는 식사는 혼자 하는 식사 보다 두 배 이상 즐겁다. 설령 편의점에서 컵라면 한 개를 먹더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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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맛김치 200g. 커플을 위한 소포장 상품이다. 둘이서 먹기엔 100g 포장은 턱없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따로 따로 먹기는 더 어색한 일. 이럴 때 꼬마맛김치 200g은 오순도순 나누어 먹기 딱 좋은 분량이다.

꼬마맛김치 200g은 배추 김치다. 국내산 배추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다른 꼬마김치 시리즈처럼 김치의 주 재료 외에 모든 양념을 국산을 사용해 만들었다. 제품 포장 뒷 면에 있는 원산지 표기를 살펴보면 국내 각 지방에서 생산된 여러 젓갈과 양념의 이름을 볼 수 있다.

위쪽 절단 부위를 손으로 찢으면 가볍게 포장을 열 수 있다. 김치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흡수하는 가스 흡수제가 포장재 내벽에 붙어 있음을 발견하는 순간 상큼한 김치 향이 코를 자극한다. 너무 익지도, 덜 익지도 않은 적당한 김치 맛이 여전하다. 역시 꼬마김치는 이렇게 적당히 익은 맛이 매력이다.

팩형 포장은 꺼내 먹기 불편한 것이 단점. 200g의 경우 100g 보다 조금 더 불편하다. 접시가 있다면 덜어내어 먹는 것이 훨씬 편한 일. 먹기 좋도록 잘게 썰린 김치가 넉넉하게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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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른 둘이 먹기에도 모자람 없는 200g. 라면의 파트너로도 괜찮고 햇반 두 개를 넣고 김치 볶음밥을 해도 좋다. 편의점 소매 가격은 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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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을 위한 최고의 선택
꼬마맛김치 200g 구경가기

Posted by 닥터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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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에 들어 더욱 편리한
'꼬마맛김치 컵 1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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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간단히 한 끼 식사를 해결하고 싶을 때가 있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바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라면.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라면을 가장 맛있게 먹는 법은 김치와 함께 먹는 것이다. 어쨌든 일단 라면으로 메뉴를 정했다면 이제 파트너인 김치를 구하러 가야 한다. 오피스텔 아래 위치한 편의점이 가장 만만한 탐색 장소. 다양한 종류의 꼬마김치가 있는데, 다른 김치와 달리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 있는 김치가 눈에 뜨였다. 아무래도 팩에 있는 것을 꺼내 먹으려면 불편했는데, 플라스틱 컵에 담겨 있어 훨씬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 그렇게 고른 김치가 꼬마맛김치 컵 100g이다.

포장재를 자세히 보면 참 정보도 많다. 기본적으로 눈에 띄는 표시는 100% 우리 농산물. 실제로 포장재 위쪽에 있는 원재료 표시를 보면 절임배추 87%(국산), 고춧가루(국산), 무(국산), 마늘(국산), 대파(국산), 멸치액젓(국산), 새우젓(국산), 생강(국산), 찹쌀(국산), 정제염(국산), 설탕 등 죄다 국산이다.

위해요소중점관리우수식픔인증인 HACCP 인증 로고와 한국전통식품 인증 로고가 눈에 띈다. 그만큼 국산이고, 청결하다는 표시일 테다. 사실 제조 공정을 일일이 검사하지 않은 이상 청결 여부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승인 받기 까다롭다고 소문난 HACCP를 받았으니 일단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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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한 쪽의 뜯는 곳 표시를 잡아 당기면 포장재를 벗길 수 있다. 포장재를 벗기면 바로 거기에 가스흡수제가 붙어 있는데 김치가 발효하면서 생기는 가스를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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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플라스틱 컵은 팩 포장 보다 먹기 편하다는 것이 장점. 팩 포장은 다른 그릇에 덜어 먹지 않는 이상, 김치를 꺼내 먹기가 좀 불편한 반면 컵은 바로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예상대로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는 한결 편했다.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에 컵 용기를 개발했을 테지만 말이다.

김치 맛은 어떨까. 아주 생생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푹 삭지도 않은 김치였다. 아주 아삭한 김치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조금 실망일 듯. 하지만 살짝 도는 단 맛이 기분 나쁘지 않았고 씹히는 느낌은 김치 본연의 맛을 느끼게 했다.

한 사람이 라면 1개를 먹기에 적합한 100g 포장. 편의점에서 먹는 컵라면이었다면 살짝 남았을지도 모르지만 직접 끓인 라면과 공기밥 한 개를 먹기엔 부족하지 않았다. 예상 했던 대로 김치는 남김없이 모두 먹을 수 있었던 탓에 뒤처리 역시 무척 편리했다. 포장 그릇을 씻어 재활용 처리하면 되었으니 말이다.

편의점에서 한 개 값은 900원. 편리한 포장재와 적당히 익은 맛에 좋은 점수를 줄 만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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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맛김치 컵 구경가기
꼬마맛김치 나도 한 번 먹어볼까?

Posted by 닥터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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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기숙사 생활의 추억&lt;꼬마김치&gt;,편리한 기숙사 준비물&amp;자취용품

    Tracked from gomdori의 뽐뿌 2008/03/13 11:49  삭제

    기숙사 생활의 추억<꼬마김치> 편리한 기숙사 준비물&자취용품 김치를 사서 먹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던 시절...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편의점에서 파는 한울 꼬마김치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다. 주로 라면과 함께 먹으려고 샀는데, '파는 김치가 얼마나 맛있을라고...'하면서 처음 맛본 꼬마김치는 기대 이상 이었다. 그러나 봉지 라면 두개 값에 육박하는 꼬마김치는 아무나 사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었다. 아르바이트 월급 받는날이나 사먹을까...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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